SBS '나의 판타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의 판타집' 양동근이 세 아이와 반려견까지 돌보는 아내를 보며 안쓰러워했다.
18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는 첫 고객으로 양동근이 '판타집'을 의뢰했다.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으로 박미선, 대리로 조세호, 류수영, 자문위원으로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함께했다.

양동근은 원하는 집에 대해 "와이프와 아이들만 좋아하면 된다"며 모든 권한을 아내 박가람에게 넘겼다. 이어 아내 박가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가람은 세 아이를 각각 다른 곳에서 픽업한 뒤, 곧바로 아이들과 반려견 2마리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층간 소음을 피해 바깥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박가람은 홀로 모두를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이에 양동근은 그런 박가람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그냥 미안하고, 일단 미안하다. 육체적으로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걸 계속해야 한다는 것도. 고충의 질감이 다르다"며 박가람의 모습을 안쓰러워했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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