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 스몰링(왼쪽)의 AS로마 이적이 이적료 협의 문제로 점점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 스몰링의 AS로마 이적이 점점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맨유와의 이적료 협상이 더뎌지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까지 영입전에 합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맨유는 스몰링 이적료를 2000만 파운드(약 313억원)로 책정하고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에 스몰링과 같이 그의 완전 이적을 희망하는 로마는 난관에 부딪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까닭이다.


이탈리아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로마가 스몰링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맨유와 이적료를 협상하기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에 들어오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로마에 임대된 스몰링은 맨유에서 보여줬던 모습 이상의 수비력을 발휘해 반전을 보였다.

현재 임대 계약이 만료돼 맨유로 돌아온 스몰링은 "임금을 삭감해서라도 로마로 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