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인들이 교회로 진입하는 골목을 막고 있다. 정부가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주 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6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23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중 수도권이 588명으로 서울 393명, 인천이 35명, 경기가 160명이고 비수도권도 35명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확진자가 근무하거나 거주 등 일하고 있는 장소인 콜센터, 직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다른 교회까지 추가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교회를 방문한 교인 및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