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의공간에 대한 강력한 방역과 매 수업 모든 수강생들의 발열검사로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새롭게 구성된 인문·교양 수업들로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도 부산문화회관 만의 수준 높은 실기강좌들이 돋보인다. 시립예술단원의 수준 높은 지도로 이뤄지는 거문고, 첼로, 가야금, 해금 등의 악기 수업과 한국무용 수업들은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강좌들로 매분기 수강생들이 많이 몰리는 강좌이다. 그 외 외부강사들이 진행하는 강좌들도 검증된 강사들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 회 많은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인문·교양 강좌들은 더욱 확대되어 돌아온다. 인기강좌인 이용숙 음악평론가의 ‘오페라하우스 인문학’은 이번 분기 고전발레와 드라마 발레를 주제로 탐구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유혁준의 음악이야기는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연말 ‘모네(빛과 색으로 완성한 회화의 혁명)’을 펴낸 허나영 박사는 비너스를 주제로 화가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비너스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고 미술비평가 장원 박사는 2차 대전 이후의 현대 미술에 대해 연구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새로운 주제로 신규 개설되는 인문학 강좌들은 영화, 뮤지컬, 연극, 국악, 시, 재즈 등 문화예술 전분야를 다룬다. 영화를 매개로 ‘영화 속의 춤들’, ‘영화 속의 대중음악’, ‘영화로 읽는 이탈리아 기행’이 새로 개설되었으며, 19세기와 20세기의 뮤지컬 명작들을 알아보는 ‘뮤지컬의 역사를 바꾼 명작’수업도 기대가 된다.
가을을 맞이하여 난해하지만 익숙한 JAZZ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가을에 만나는 JAZZ’와 국악과 가요가 만나 탄생한 신민요의 현대적 계승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민요, 신민요 이야기’등의 수업도 시민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업이다. 그 외 ‘한국무용의 흐름과 비평’, ‘인류문화의 보고, 중국 바로 알기’, ‘현대음악 : 코로나19로부터의 울림’등 시민들의 지적 성숙도를 높여줄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부산문화회관의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부산문화회관의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