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A씨(52·여)가 코로나19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경북 예천에서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A씨(52·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A씨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후 이튿날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다. 지난 18일 예천군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이날 오후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군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단체와 주민 등 25명을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A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집회에 참석했거나 주변을 방문한 주민들은 하루빨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