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19일 하루에만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 누적 확진자는 155명으로 늘어났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관내 144~1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 방이1동에 거주하는 153번 확진자와 방이2동에 거주하는 155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나머지 10명의 확진자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민과 접촉한 뒤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44번 확진자는 142번 확진자와, 145번 확진자는 134번 확진자, 146번 확진자는 131번 확진자, 154번 확진자는 121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와 감염병을 전파한 기존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147~152번 확진자는 전날(18일) 확진된 마천1동 거주 134번을 통해 집단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모두 134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이들은 모두 134번 확진자와 같은 마천1동 거주자로 18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하루 만에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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