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밤'에 출연한 강성훈은 해당 사건에 대해 "아예 없던 일이고 명백한 허위 글"이라며 "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소설처럼 지어서 저를 상대로 비방하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성훈과 같은 동네 주민인 18세 여고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성훈이 분리수거 하러 나왔을 때 실수로 부딪혔다"며 "인사 한 번 한 적 없는 내게 야야 거리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강성훈이 화난 얼굴로 꺼지라며 나를 밀쳤다", "손자국도 남았다"고 말했다.
이 글이 일파만파 퍼지자, 강성훈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8월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이렇게 시비를 붙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바깥 노출은 스케줄 외 일절 안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또 강성훈은 "제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고, 논란도 있었고 하니까 저를 대상으로 삼으신 것 같다는 게 저의 생각이다"며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문제는 제 불찰이니까 다시 한 번 사과한다. 주의 깊게 행동하려 하기 때문에 이 같은 일은 말이 안 된다고 더더욱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