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에서 머리숱 1등을 차지했다고 밝힌 아들의 앙증맞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위에 책받침 있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군은 카시트에 얌전하게 앉아 잠들었다가, 또렷한 눈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머리를 책받침으로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키기라도 한듯 위로 높이 솟구쳐 있는 머리카락과 생후 100일도 안된 아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양미라는 #잔디인형 #D+78"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잔디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들이 태어난 지 78일째임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희 아들 둘도 100일 되기 전까지 하늘 위로 머리가 솟아 올랐어요", "80년대 일본 에어로빅 비디오에서 나온 거 같아요",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이라고 알려나"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연예인 동료인 가수 한해화 모델 이현이는 "사랑한다. 대단하다"라며 양미라의 첫 아이의 사진을 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양미라의 친동생 양은지도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헬멧 벗기라고!!! 왜이렇게 귀여워? 짱이다 정말, 한 번을 못보고…다 커버렸네 서호. 코로나 진짜 밉다. 보고 싶다 예쁜 내 조카♥"라며 댓글을 통해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씨와 결혼해 올해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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