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FC 바르셀로나 구단은 21일(현지시간) 알프레드 슈뢰더(왼쪽)와 헨릭 라르손(오른쪽)이 코치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의 전설' 헨릭 라르손이 로날드 쿠만 사단에 합류한다.
21일(현지시간) FC 바르셀로나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라르손이수석코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라르손은 향후 쿠만 감독을 보좌하며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라르손은 현역 시절 정상급 공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자국의 헬싱보리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스코틀랜드 셀틱,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각 국의 명문 구단을 두루 거쳤다. 2004년부터 2년 동안에는 바르셀로나에 몸담으며 22골을 기록했다.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106경기에 나선 전설이다.


라르손은 과거 페예노르트 시절 현역 커리어 말미를 향해가던 쿠만과 함께 뛴 적이 있다. 당시의 인연과 바르셀로나 출신이라는 접점이 더해져 라르손의 바르셀로나행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