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2020.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위공무원의 임금 삭감을 주장한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고통 분담이 공공부문에서 사회전체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위기(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 공동체가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고 싶어도 할 일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임대료는 밀려가고 매출은 바닥이어서 매일같이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 등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작은 정치권과 공공부문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공공부문의 희생을 재차 강조했다.


전날(21일) 조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재원 마련 방안으로 우선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밝힌 바 있다.

조 의원은 "20%는 정부와 공공부문 전체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만드는 데 있어서 고위직과 박봉인 하위직 공무원들의 분담 정도에 차이를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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