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수원삼성이 24일 "상주상무를 전역하는 중앙 미드필더 한석종(28)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말까지 3년3개월"이라고 밝혔다. 등번호는 6번이다.
지난 2014년 강원FC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한 한석종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16년 강원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2017년에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 활발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로 팬들에게 '인천의 보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인천과 계약이 종료됐던 지난해 상무에 입대한 한석종은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어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수원은 "한석종의 가세로 수비 안정과 함께 공격에도 힘이 될 것이다. 한석종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석종은 "국내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클럽인 수원에 입단해 영광스럽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석종은 27일 상무 전역 후 수원 팀 훈련에 합류, 오는 29일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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