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의 제작발표회가 연기됐다. /사진=KBS 제공

KBS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의 제작발표회가 연기됐다. 24일 KBS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백은진 극본, 심재현 연출) 측은 "27일 진행될 예정이던 좀비탐정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 역시 논의 중인 상황으로, 촬영이 중단되며 이 영향을 받았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최진혁 박주현 등이 출연하며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그놈이 그놈이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되고 종영일이 연기되며 영향을 받았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KBS는 1주일간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미니리시즈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와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등 5편이 오는 8월30일까지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드라마 제작 전문 업체인 스튜디오 드래곤도 오는 31일까지 모든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tvN과 OCN에서 방영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일부는 편성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