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방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8.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 중인 가운데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35도를 넘는 지역도 나타났다.
24일 오후 3시45분 기준,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제주로, 건입동에 설치된 관서용관측소에는 2시 27분 35.1도가 기록돼 공식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경남 양산과 의령, 밀양이 각각 34.5도, 34.4도, 34.0도로 뒤를 이었다. 서울 수은주는 32.0도를 기록했고, 대구는 33.9도에 머물렀다.


오후 4시 기준, 서울과 대전과 세종, 대구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광주와 부산, 인천,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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