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크 지역에서 무장단체 탈레반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이날 탈레반 무장세력이 아프간군 특공대 기지에 폭탄이 든 트럭을 몰아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로 특공대 대원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외에도 민간인 1명이 사망했고, 35명이 다쳤다.
이번 폭탄 테러는 탈레반 대표단이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해 미군 철수에 대한 합의와 정부와 권력분담 협상 개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폭탄 테러가 탈레반과의 회담에 필수적인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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