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한 슈퍼마켓에 멍뉴 유제품이 전시돼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유제품업체인 멍뉴(蒙牛)가 호주 라이온데어리 인수 계획을 취소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25일 보도했다.
방송은 호주 정부가 4억3000만달러(약 5104억원)에 달하는 인수 거래를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멍니우가 인수 시도를 접었다고 밝혔다.

호주 라이온데어리와 소유주인 일본 기린홀딩스는 24일 별도 성명에서 호주의 관련당국이 중국 멍뉴의 인수를 불허할 것으로 보여 매각을 단념한다고 발표했다.


멍뉴는 지난해 9월 호주 분유업체 벨라미를 인수한 바 있다.

중국-호주는 최근 코로나19 발원지 책임을 둘러싸고 갈등이 노정된후 외교, 무역 등 다방면서 갈등을 빚으며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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