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 25일 3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7월20일 최고가 33만9500원을 기록한 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뒤 충남대 병원에서 건강한 사람 32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했고 최근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
이에 셀트리온은 건강한 사람에 이어 경증 환자에 CT-P59를 투여하는 임상 1상 시험을 이어간다. 셀트리온은 이날 CT-P59를 경증 환자에 투여하는 임상 1상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식약처의 승인에 따라 인천광역시의료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등에서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 9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의 판매 호조와 원가 개선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등이 기업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셀트리온은 올해 실적뿐만 아니라 코로나19까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만한 다양한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