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풋볼 오렌지'에 따르면 오베르마스 단장은 이날 한 TV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딱 말하겠다. 수아레스가 아약스로 올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 이게 가장 직접적인 대답"이라며 "우리는 (수아레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긴 하나 이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현역시절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도 했던 오베르마스 단장은 '그와 접촉을 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수명의 이전 아약스 선수들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논리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아약스의 이적시장과 관련해서는 "챔피언스리그가 이제 막 끝났다. 이적시장은 아직 많이 남았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우루과이 국적의 수아레스는 아약스를 시작으로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쳐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283경기에 출전해 198골을 터트리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는 최근 쿠만 감독에게 전화로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친정팀 아약스를 비롯해 유수의 구단이 수아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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