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KB
오전 반짝 상승을 출발했다가 하락폭을 키운 코스피 지수가 오후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35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는 237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26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4포인트(0.08%) 오른 2368.6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769억원 순매수하며 증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외국인 오전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며 증시 상승에 일조했다. 외국인 600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3579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 종목들만 상승장을 타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을 나타내는 파란불이 켜졌고, 삼성전자우는 보합이다. 그 외 모든 종목들은 2~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4.93포인트(0.59%) 오른 841.2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만 나홀로 매수 중으로 1488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076억원 순매도를, 기관은 367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대비 0.04% 오른 2367.74에 개장했지만 오전 10시 방역당국의 국내 코로나19 일별 확진자 발표 이후 주가는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20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거리두기 3단계’ 가짜뉴스가 돌면서 증시는 추가하락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증시 하락세는 차츰 둔화됐다. 이어 오후 상승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