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전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일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문재인 대통이 국내 교회 지도자들과 만난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27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일 문 대통령과의 한국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가 끝난 후 "대통령이 조만간 기독교 지도자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11시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기독교계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종교계가 연대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하고 교회의 애로사항과 조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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