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국방부는 2020년 사이버작전 경연대회를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작전 경연대회는 민·관·군의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인력의 조기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 8회째를 맞는다.
대회는 정보보호 및 사이버안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반부 및 청소년부(200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나눠 진행하며, 4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주어진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해결해 획득한 점수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CTF'(Capture The Flag)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9월1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0시까지 별도로 개설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본선은 총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0월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선 역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입상자는 각 부 별로 선정한다. 일반부 1위로 입상한 팀에게는 국방부 장관 상장과 함께 2000만 원의 상금을, 2위에게는 합참의장 상장 및 상금 1000만 원, 3위에게는 사이버작전사령관 상장 및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청소년부 1위 팀에게는 국방부 장관 상장 및 상금 1000만 원, 2위에게는 합참의장 상장 및 상금 500만 원, 3위에게는 사이버작전사령관 상장 및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김한성 사이버작전사령관은 "국방 사이버 공간의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여타 대회와 차별성 있는 대회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0 사이버작전 경연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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