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뉴스1과 인터뷰를 가졌다. 2020.8.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와 정부가 서로 양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참으로 한가하다. 광화문 집회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강 건너 불구경하고 앉아 있다"고 질타했다.
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명색이 제1야당 대표가 사실상 의사들의 불법 진료거부를 정부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극복이 최우선이라면 당연히 의사들에게 즉각적인 현장 복귀를 주문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의사 편을 들고 나선 것은 현 의협회장이 자기들 편이라서가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노 의원은 "방역이 뚫렸다고 하면서도 정작 광화문 집회 참석자 조사에 협조도 안 하고, 상황이 심각하다면서도 의사들에게 복귀하라는 이야기조차 안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가당착"이라며 "내 편이면 괜찮다는 '내로남불'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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