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 입단한 벤 칠웰(첼시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첼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왼쪽 측면 수비수 벤 칠웰(24)을 영입했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시티에서 활약하던 칠웰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첼시가 칠웰 영입을 위해 5000만파운드(약 780억)의 이적료를 썼다고 추정했다.


앞서 첼시는 하킴 지예흐(27), 티모 베르너(24)를 데려와 공격진을 강화한데 이어 칠웰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마르코스 알론소(30), 에메르송(26) 등이 포진한 왼쪽 측면 수비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를 찾았고, 칠웰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칠웰은 2019-20시즌 레스터시티에서 총 33경기에 출전, 공격과 수비에서 균형잡힌 활약을 펼쳤다. 3골4도움을 기록, 공격에 기여하기도 했다.


칠웰은 "첼시로 이적해 기쁘다.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젊고 역동적인 첼시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며 "첼시 팬들 앞에서 펼칠 경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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