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김미애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자신이 착용한 망사 마스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다짐한다"며 이렇게 적었다.
김 의원은 "이유야 어찌되었건 국민 앞에 서는 사람이 신중하지 못하게 망사마스크(나노마스크)를 써서 논란을 일으킨 것은 부족한 처사"라며 "며칠동안 몹시 마음이 무거웠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됐다"고 했다.
이어 "오늘 국회에서 '취재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국회는 폐쇄된다. 태풍 바비도 조용히 지나가고 모두 개인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해서 무탈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지난 21일 김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할 당시 '망사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방역 총책임자 앞에서 망사 마스크라니 어이없다' 등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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