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개발 제품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신뢰성보험이 출시된다. /사진=뉴스1DB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개발 제품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신뢰성 보험이 출시된다. 소부장의 예상치 못한 결함으로 인한 경제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후 '소부장 사업화 협력 플랫폼 발대식'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주재한 가운데 테스트베드 관련 15개 공공연구기관 센터장과 신뢰성보험 운영기관인 삼성화재와 자본재공제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뢰성 보험 출시'가 본격 추진된다고 발표된다.

신뢰성 보험은 기술개발·성능검증을 거쳐 수요기업이 구매한 소부장의 예상치 못한 결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수요처의 리스크를 완화시켜 신규 소부장의 시장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신뢰성 보험 실시 근거를 마련했고, 전문성이 높은 민간보험사(삼성화재)와 자본재공제조합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된다.


자본재공제조합은 내년 8월까지 1년간의 시범 기간 중 신뢰성 인증, 양산성능평가를 받은 소부장 기업 등에 제조물 보증책임(PG), 제조물 회수책임(PR) 보험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