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9월 예정됐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아울러 다음달 24일부터 예정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11월 초로 일정이 변경됐다.
KLPGA 투어는 27일 "타이틀 스폰서인 OK저축은행과 대회 개최여부를 논의한 끝에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20년 대회를 취소하고, 2021년에 순연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내달 잡혀 있었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일정도 조정됐다.
먼저 올 11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2021년 2월~3월로 잠정 연기됐다.
이에 따라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진행될 예정이었던 11월 첫째 주로 옮겨 개최된다.
한편 KLPGA 투어는 지난 16일 끝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오는 10월 8일부터 열리는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투어가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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