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검단신도시 등 서북부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과 강화군의 접근성 개선, 제3기 계양신도시 교통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예타 결과 경제성은 부족했으나 지역균형발전과 정책성 등을 고려한 종합평가 결과가 0.5 이상으로 타당성을 확보함으로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고속도로 건설은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 및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계획 노선은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까지 약 31.5km, 총사업비는 1조9684억원이다.
인천시는 2021년 상반기 타당성평가를 시작으로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2023년 착공해서 203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종선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서북부지역이나 서울에서 강화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에서 30분대로 단축되어 접근성 향상과 2·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