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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350선에 안착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5포인트(0.40%) 상승한 2352.80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74억원, 118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29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현대차(5.25%)는 상승했지만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1.64%), 네이버(-1.19%), LG화학(-0.39%),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삼성전자우(-0.41%), 카카오(-1.22%), 삼성SDI(-0.64%)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59%) 상승한 841.30에 마감했다. 개인이 1184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4억원, 70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9%), 알테오젠(0.49%), 에이치엘비(0.68%), 셀트리온제약(0.36%), 케이엠더블유(2.54%), CJENM(0.08%), SK머티리얼즈(1.49%)는 상승했다. 반면 씨젠(-3.26%), 제넥신(-2.15%), 에코프로비엠(-1.01%)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연준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및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정부의 2단계 거리두기 1주일 연장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1명으로 전일(441명)보다 줄어들었다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본격적인 상승폭이 확대됐고 매도세를 이어가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되는 등 수급적인 영향도 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