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균진 기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새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결정했다. 당명은 다음달 2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앞서 김수민 홍보위원장은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 등 세 가지 당명을 최종 후보로 비대위에 보고했다.
앞서 통합당은 당명 공모로 약 1만700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가장 많이 접수된 키워드는 국민이었고, 자유, 한국, 미래 등이 뒤를 이었다. 통합당이 전국위에서 당명 변경을 의결하면 통합당은 출범 7개월 만에 당 간판을 바꾸게 된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의원총회를 통해 새 당명을 추인한 후 9월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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