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정부가 31일부터 비수도권 수련병원 10개소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집단휴진에 들어간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서 29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각 10개 수련병원에 대해서도 현장조사 후 전공의와 전임의 27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 중 전공의 10명을 명령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31일부터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10개소에 대해 3차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응급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중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곳인만큼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생각해 정부의 강제적 행정조치 여부와 관계없이 조속히 복귀해주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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