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 사진출처=과수원 뮤지컬컴퍼니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서 베토벤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서범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컴퍼니는 "루드윅 역으로 출연 중인 서범석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공식 트워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서범석은 지난 16일 저녁 공연 이후 만난 지인의 근무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 후 즉시 검사를 받았다. 그는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서범석은 지난 30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경미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출연을 중단하고 추가 검사를 받았다.

뮤지컬 '루드윅' 공지문© 뉴스1

제작사는 "서 배우는 지난 16일 이후부터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루드윅' 출연 배우와 스태프 등 외부와의 접촉이 일체 없었다"며 "소속사 배우와도 접촉이 없었으며 공연장인 TOM 1관도 출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범석의 공백에 따라 오는 9월4일 공연에는 테이, 10일 공연에는 김주호가 각각 루드윅 역으로 무대에 선다.

한편, 지난 6월30일부터 공연 중인 뮤지컬 '루드윅'은 오는 9월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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