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울산현대의 이동경이 7월 K리그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로 선정됐다.
3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월 승리 팀의 골 중 가장 다이나믹한 골을 터뜨린 선수를 팬 투표로 가려 선정하는 'G MOMENT AWARD'의 7월 수상자로 이동경이 뽑혔다고 밝혔다.
이동경은 지난달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K리그1 13라운드에서 4-1로 앞서던 후반 41분 왼발로 감각적으로 공을 감아 차 득점에 성공, 5-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경의 골은 총 5316표(54.1%)의 지지를 받아 7월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골을 넣은 부산아이파크의 이동준(4514표?45.9%)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지난 3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서울전에 앞서 이동경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동경은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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