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장동규 기자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김포공항 특수경비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공항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 소속 특수경비원이다.


특수경비원 A씨는 지난 27일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8일 자택 근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근무한 B씨와 퇴근길 같은 차량을 이용한 C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과 밀접촉해 자가격리 된 경비원 2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공항공사는 A씨가 근무한 김포공항 검문소를 폐쇄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검문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경비원 4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밀접 접촉한 26명은 자가격리를, 나머지 경비원은 수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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