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해군병 669기로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이날 박보검은 소속사 측이 공지한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로 향했다.

앞서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이먼트'측은 "간단한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입대를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두의 건강을 배려해야 하는 시기라 여겨져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인사와 행사 없이 입소를 하게됐다고 당부한 바 있다.

박보검은 이곳 '해군기초군사요육단'에서 6주동안 기초 훈련을 받은 뒤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현역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당초 해군 기초 훈련은 입영주 포함 5주이나, 이날 입영 장병부터는 훈련 기간이 6주로 늘어난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9월7일 tvN 드라마 '청춘기록'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청춘기록'은 박보검의 입대 일정에 맞춰 일찌감치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배우 박보검이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하고 있다. 해군병 669기 교육 과정에 입소하여 6주 동안 기초 훈련을 받게 된다. 현재 해군 기초 훈련은 입영주 포함 5주이나, 8월31일 입영 장병부터는 훈련 기간이 6주로 늘어난다. 2020.8.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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