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장쑤성 난징의 한 초등학교가 개학해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주째 '0'을 가리킨 가운데 각 지역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교육당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승리'를 자축하며 본토 전역의 학생 수억 명을 교실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교육부는 코로나19가 통제되고 있다며 약 2억8000명의 학생들이 교정에서 가을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대학교가 9월 말까지 개학을 실시한다. 일부 대학은 10월 초에 문을 연다.

학교들은 출입구에서 체온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교실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한다.

다만 최근까지도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온라인 개학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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