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육군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추가로 판정을 받았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09명(완치 9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 병사는 대구 육군 부대 최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격리시설에서 생활 도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한 결과 전날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곳 부대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간부가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치료 중인 군 내 환자는 19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76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21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