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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100억원 규모의 한의학 임상 및 중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단의 과제인 '국가 한의임상 연구'와 '혁신형 한의중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과제는 근거기반 지침개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근거합성 연구, 질환별 한의중점연구센터 및 한의중개연구 창의비상형 과제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연구과제 34종이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우선 세부사업으로 한의중점연구센터를 수주해 올해부터 7년간 총 37억5000만원씩 지원받는다.

한의중점연구센터는 한의예방, 진단, 치료, 관리에 관한 과학적 검증 및 실증 등 임상 기반 한의 진료 기술의 근거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분야는 Δ한의학 정신건강센터의 구축과 정신건강 진단·평가·치료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 Δ의한협진을 통한 암관련증상 한의완화치료 및 항암증진효과에 대한 연구개발, Δ퇴행성 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로 한의학 특성에 맞는 질환 연구 방법론 개발 보급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료지침과 치료모델 개발도 진행중이다. Δ과민대장증후군과 골다골증 등 질환별 한의 임상진료지침과 한의표준임상경로 개발 과제와 Δ틱장애 및 뚜렛장애에 대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근거합성 연구 Δ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코호트 분석을 통한 한의치료 예후예측 모델 개발 및 한약과 스테로이드 병용투약의 안전성 평가 등 한의약 분야의 예방, 진단, 치료, 관리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밖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임상현장에서 쓰이는 한의치료기술 간 유효성, 경제성,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남상수 병원장은 "앞으로 의료진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한의약 진료를 최적화해 환자 요구에 부합하는 보건의료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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