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대4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고척=뉴스1) 황석조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60승 선착에 성공했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되갚은 2위 키움은 60승(41패) 고지를 밟으며 동시에 1위 NC와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키움 선발투수 조영건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수확했다.

키움 변상권은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하성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이날 키움은 리그에서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다만 순위는 NC에 이어 2위.


단일리그 기준 60승 선점 팀이 2위인 경우는 역대 3번째로 2011년 8월13일 KIA 타이거즈, 2013년 8월23일 LG 트윈스가 60승 선점 당시 2위를 마크했다. 두 해 모두 1위는 삼성 라이온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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