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 학생으로부터 비대면 멘토링을 받을 관내 초·중·고교생 400명을 모집한다.
관악구는 3일 "서울대학교와 학·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SAM멘토링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SAM멘토링은 서울대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구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습지도뿐 아니라 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해 청소년기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학기 멘토링은 서울대생 100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지역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까지 400명의 멘티를 1:4로 매칭한다.
멘토링은 9월부터 12월까지 1회당 2시간씩 총 20회 무료로 진행한다.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만 머물러야 하는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라는 인적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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