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10.8/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언제든지 대통령에게 상의하라. 주말도 상관 없으니 전화하시라"며 청와대와 당이 활발하게 소통하자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오찬은 이날 오전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끝난 뒤 진행된 것으로, 이 대표가 취임한 뒤 문 대통령과 첫 오찬이다.


문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든든하다"며 당 대표 취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이에 이 대표는 "재임 기간 동안 오로지 위기 극복에 전념할 것"이라며 "야당과 원칙 있는 협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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