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9%로 기록됐다. /그래픽=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39%로 기록됐다. 새 간판을 단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은 지난주와 같은 20%로 집계됐다. 이로써 두당간 격차는 다시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9월1주차(1~3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대비 1%포인트 오른 3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0%를 그대로 유지했다. 양당간 격차는 19%포인트다. 
이어 ▲정의당(4%) ▲국민의당(4%) ▲열린민주당(3%)이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29%로 조사됐다.

통합당은 조사기간 중인 지난 2일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정당 지지도를 포함한 언론 공표용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신고한 질문 그대로 진행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갤럽은 통합당으로 묻되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례도 통합당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6499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총 1002명이 응답을 완료해 1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