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운영하는 ‘MLB닷컴’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앤 로저스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올렸다.
로저스 기자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4선발 김광현은 오는 7일 일리노이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수를 올린 지 5일만이다. 그는 최근 호투를 펼치며 이번 시즌 2승무패 0.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오는 8일 또는 9일에 미국 뉴욕주 샬렌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토론토의 1선발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상 9일 경기에 등판한다. 하지만 오는 5일 토론토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더블헤더 경기를 치르며 류현진의 8일 등판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0시즌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개막했다. 이에 기상악화 등으로 지연되는 경기는 추후 두 경기를 연달아 펼치는 더블헤더(DH)로 편성된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달 18일과 23일에도 동시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양 팀의 선발 로테이션상 두 선수는 28일에도 함께 출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보스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과잉진압에 항의하며 경기를 보이콧해 류현진이 나서지 못했다. 이날 이후로 둘의 등판일은 엇갈렸다.
두 선수의 출격일이 다시 한번 엇갈리며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나란히 선발로 나서는 모습은 다음을 기약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달 18일과 23일에도 동시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양 팀의 선발 로테이션상 두 선수는 28일에도 함께 출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보스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과잉진압에 항의하며 경기를 보이콧해 류현진이 나서지 못했다. 이날 이후로 둘의 등판일은 엇갈렸다.
두 선수의 출격일이 다시 한번 엇갈리며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나란히 선발로 나서는 모습은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