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6일 오전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긴 집중호우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예년에 비해 주요 채소·과일 크게 올라 추석 장보기에도 비상이 걸렸다. 장마 영향이 반영된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10.6% 상승하며 2017년 8월(10.7%)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 특히 채소류 가격 상승폭이 28.5%로 2016년 11월(32.9%) 이후 4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배추(69.8%), 고구마(56.9%), 토마토(45.4%), 호박(55.4%) 등이 크게 오르면서 농산물 가격도 12.1% 올랐다. 2020. 9. 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