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안에 4379억의 보령시 예산이 반영됐다. 사진 보령시청 전경 /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 정부예산안에 올해 3273억 원보다 1106억 원이 증가한 4379억 원이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장항선 복선전철 1192억 원 ▲보령~태안(국도77호) 도로건설 811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377억 원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 363억 원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조성 100억 원 등이다.

신규 사업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건 29억5000만원 ▲주차장 조성사업 5건 33억원 ▲체육시설 확충사업 등 체육부문 3건 18억 5000만원 ▲ 하수관거 정비사업 2건 10억원 등 18건 126억 원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갖고, 정부 정책과 부합한 사업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한 현안사업 등을 발굴했다.

특히 내년 충청남도비를 확보해 447억 원 규모의 지방이양 대상사업 추진 및 어촌뉴딜 300사업 및 스마트 복합쉼터 등 공모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어, 이 사업들이 반영되면 내년 국·도비 확보액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예산안과 충청남도 부서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