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복원사업 480억원, 흑산도 정약전 평화길 조성사업 55억원 등을 신규사업으로 건의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 현안 SOC사업 분야로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298억원 등 대규모 도로 사업에 566억원, 흑산공항 건설사업 69억원, 하수관련 시설정비 61억원, 선착장 및 지방어항시설 29억원, 문화·체육시설 15억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신안군은 2020년 2회추경 기준으로 어촌뉴딜300사업 230억원, 군단위LPG배관망지원사업 65억원, 서남해안섬숲 생태복원사업 34억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이 3159억원 편성됐다.
이는 2019년 최종예산과 비교하더라도 600억원 이상 확보한 것이다. 2021년 예산은 정부안 반영 후 국회의 결정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금처럼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의하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