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정현(제네시스 후원·세계랭킹 144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모네타 체코오픈 챌린저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8일(한국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슬로바키아의 요제프 코발리크(123위)에게 0-2(6-7 2-6)로 완패했다.
정현은 1세트 3-5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추격에 나섰다. 승부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5-7로 1세트를 내줬다.
정현은 2세트에서는 힘을 내지 못했다. 2번의 서브 게임을 잇따라 내주면서 끌려간 정현은 결국 2-6으로 패배, 탈락했다.
챌린저 대회는 ATP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로 세계랭킹 100위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근 3주 연속 챌린저 대회에 나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정현은 오는 21일 시작하는 프랑스 오픈 예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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