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가수 박경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다. /사진=뉴스1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가수 박경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박경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 2019년 11월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 장덕철,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황인욱을 일일이 거론하며 “이들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폭로했다.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즉각 반발했고, 박경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와 관련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6월17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결론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