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의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 'Humasis COVID-19 Ag Test'는 전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외 수출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승인된 항원진단키트는 유럽CE 인증도 신청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자사의 기존 항체진단키트와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해외 판매가 본격화될 경우 매출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휴마시스는 설명했다.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주원료로 사용하는 항체가 바이러스를 얼마나 특이적으로 인지하느냐가 항원키트 성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이번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은 사람의 비인두 검체에 존재하는 코로나19에 대한 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으로 정성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이번 항원진단키트 수출길 소식이 전해지면서 휴마시스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16분 현재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7% 이상 뛴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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