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무직 당직자 임명을 의결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기획위원장에 초선 정태호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 임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당의 '기획통'으로 잘 알려진 정 의원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상황실장을 맡았다. 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엔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수석을 지냈다.

이외에도 ▲민주당 수석부총장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조직부총장 김철민 의원(경기 안산상록을) ▲미래부총장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등이 임명됐다. 대외협력위원장엔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갑), 법률위원장엔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임명됐다.


미래전환 케이(K)-뉴딜위원회 위원장은 김태년 원내대표(경기 성남수정), 부위원장은 양향자 의원(광주 서을)과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임명됐다.

총괄본부장엔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갑), 총괄부본부장엔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예산지원단장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 ▲입법지원단장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 ▲지역지원단장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정책기획단장 정태호 의원 등이 각각 뽑혔다.

디지털뉴딜분과는 강병원(서울 은평을)·윤영찬(경기 성남중원) 의원, 그린뉴딜분과는 김성환(서울 노원병)·이소영(경기 의왕과천) 의원, 사회뉴딜분과는 김민석(서울 영등포을)·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대변인단에는 ▲김한규 법률대변인 ▲김현정 노동대변인 ▲박성현·박진영·남영희 상근부대변인 등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