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지수가 16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나온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일 뉴스1에 김지수가 나무엑터스에서 나와 'FA' 상태가 된다며 "계약서 없이 일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계약 종료의 개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6년간 일했고 양측이 똑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나무엑터스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2004년부터 함께 해왔다. 1992년 SBS 공채 탤런트 2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햇빛사냥'(2002)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 영화 '여자, 정혜'(2005) '로망스'(2006) '가을로'(2006)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2006) '완벽한 타인'(2018), 드라마 '태양의 여자'(2008) '근초고왕'(2010) '따뜻한 말 한마디'(2013) '기억'(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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