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 세계기자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의 참가자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하며 국내 참가자들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가짜뉴스'(Fake News)에 대한 각국 사례와 대응 방안, 그리고 언론의 미래'를 주제로 첫 콘퍼런스를 시작해 '코로나19와 각국의 방역 상황 및 대응'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70주년과 한반도 평화전략' 등을 주제로 다룬다.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환영사와 정세균 국무총리 축사, 그리고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 시청의 개막행사가 열린다.
이어 세계 53개국 85명의 언론인이 참석하는 콘퍼런스 '가짜뉴스에 대한 각국 사례와 대응 방안, 언론의 미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허위정보, 가짜뉴스 관련 참가국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5일에는 '코로나19와 각국의 방역 상황 및 대응'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 51개국 80명이 언론인이 참석해 지난해 말부터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감염병 현황과 방역 체계를 공유하고 빠른 종식을 위한 언론인의 역할을 토론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70주년과 한반도 평화전략'을 주제로 53개국 80명의 기자들이 콘퍼런스에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세계기자대회는 전 세계 언론인이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아쉽지만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선정해 심도 깊은 콘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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